[CHP-7211N] 진작 살 걸.. 아쉬워요
( 작성일: 2025.04.11 ) 김○주
★★★★아주좋아요
결혼 11년차 매번 생수를 사먹던 저희 가족은 11살된 아들의 요구에 의해 정수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본인이 혼자 컵라면을 끓여먹고 싶은데 우리집은 정수기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고, 다른집은 정수기가 다 있는데 우리집만 정수기가 없다고 하여 그래 한 번 구매해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사게되었습니다.물맛은 말할것도 없고, 생수를 매번 주문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과 아이들도 스스로 물을 떠 먹는 아주 바람직한 습관이 들어 매우 만족합니다.
아들이 원하던 뜨거운 물도 언제나 준비되어있어 저희 가족에겐 없어선 안될 소중한 코웨이 아이콘2 정수기 입니다.
정말 후회합니다. 일찍 안 산 걸...